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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 다원화 검사는 모든 수면 장애의 진단을 위해 받는 검사입니다.

특히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 환자 들의 평가를 위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.

검사는 야간에 이루어지며 저녁 늦게 병원에 오셔서

수면 중 데이타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를 붙이고 주무신후 아침에 바로 퇴원해서 출근하시면 됩니다.

센서를 붙이고 병원에서 자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나

수면전문 기사의 모니터링이 필수 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행됩니다.

결과는 약 1주일 뒤 병원에 내원하시어 원장님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시면 됩니다.

특히 수면 무호흡으로 진단되어 양압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

다시 병원에서 양압기를 착용하고 수면 다원화 검사를 한번 더 하게 됩니다.

이는 환자분 개별에 맞는 양압기 적정압력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이며

이후에는 이 압력으로 세팅한 양압기를 집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.

수면다원화 검사는 2018. 7. 1일 보험화 되기 전에는 비급여로 각 병원에서 50~ 70만원 하던 비싼 검사였습니다.

하지만 보험화 적용 이후 본인부담금은 20% 정도인 122,000 원 이며

환자분이 실비보험을 들으셨다면 보험약관에 따라 보험사에서 환급이 가능합니다.

 

다만 이 검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수면다원검사 정도 관리 위원회에서 승인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며

2018,7.1~ 2021.6.1 까지 광명에서는 서울성모 이비인후과의원이  유일하게 인증받았습니다.

( 2011.10.28 최승호 원장님 미국 공인 수면 전문 기사 RPSGT 자격 통과)

본원에서는 2015년 부터 수면 다원 검사를 시행해 왔으며, level 1  독일수면다원검사  장비인 Somnoscreen plus 를 사용하여

 full-polysomnogram 수면다원검사를 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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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.